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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사이트

하루 평균 2천대 판매, 스카이 IM-100은 순항중

팬택이 지난 6월 30일 야심차게 시장에 내놓은 스카이 IM-100(아임백)이 초도물량 3만여대를 소진하며 순항중입니다. '아임백'이라는 재치있는 이름으로 시장의 기대를 불러 일으킨 이번 모델은 2014년 초 출시한 베가 아이언2 이후 팬택이 2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폰으로 팬택 재기의 열쇠를 쥔 제품이기도 합니다. 


6월 24일 - 27일(사전 예약 기간): 약 7천대 판매

6월 30일(공식 출시): 하루 평균 2천-3천대 판매


물론 갤럭시 S7처럼 이틀만에 7만 8000대 판매량을 기록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않지만 IM-100(아임백)이 소비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매스 마케팅이 아니라 특정 소비자 군을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을 벌였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일주일 만에 3만여대 판매는 고무적인 성과입니다. 팬택은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과 달리 공격적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재치있는 제품 네이밍, 향수를 일으키는 광고 등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IM-100의 성공 비결은 복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프리미엄 제품에만 탑재된 무선충전 기능을 채택했고, '휠키', '스톤' 등 여태까지 없던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했습니다. 이에 더해, SK텔레콤이 예약판매 첫날부터 공시지원금을 최고 33만원까지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소비자들이 몰리기도 했죠. 팬택은 이 기세를 몰아 올해 말까지 30만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