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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사이트

공공기간 업무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가능해지나? 핵심은 보안!

클라우드는 영어로 cloud, 즉 구름이라는 뜻이다. 컴퓨터 관련 용어로 사용하는 클라우드는 컴퓨팅 서비스 사업자 서버를 구름 모양으로 표시하는 관행에 따라 '서비스 사업자의 서버'로 통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나 소프트웨어를 인터넷과 연결된 컴퓨터에 연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가능한 서비스이다.

 

이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관련 법률이 제정되었는데 일명 '클라우드 발전법'이라고 한다. 9월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여러가지 제도가 준비되어야 한다. 특히 보안과 관련된 가이드라인 제정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13234).hwp

 

 

3월 27일 공포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 20조를 보면 '정부는 공공기관이 업무를 위해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제공자의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인해 민간 클라우드 업계가 공공기관에 진출할 길이 열렸지만 보안 등의 후속조치가 없다면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산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보안에 민감한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한편 클라우드 산업계가 공공 부문에 클라우드 도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산업전반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은 민간 부문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이에 대해 미래과학창조부는 클라우드 발전법의 실효성을 위한 후속조치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