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인터넷에 넘쳐나는 자소서 샘플

nbsp;올 하반기 넘쳐나는 기업 채용에 하루가 멀다하고 자소서를 쓰고 있습니다. 기업마다 자소서 양식이 달라서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질문도 많아 의미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자소서를 쓸 때 할 말이 진짜 없으면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글귀나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아 이리저리 인터넷을 돌아다녀봤는데요. 자소서 샘플이라고 해서 올라온 게 많더군요. 읽어보니 제가 쓴 것보다는 확실히 잘 쓴 것 같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사이트에서는 실제 취업에 합격한 사람들의 자소서를 제공하기도 했는데요. 참고하면 좋을 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자소서라는 것은 자기를 소개하는 글이기에 남의 것이 아닌 자신만의 문체로 써 내려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서 좋은 글귀를 조금씩 빌려올 수는 있지만 결국은 자신만의 경험을 가지고 직접 느꼈던 느낌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 하나를 쓰더라도 오랫동안 고민하고 심혈을 기울인다면 면접관도 분명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토익 700에 해외경험이나 수상경력 하나 없는 선배가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선배의 자소서는 누가 보더라도 진성성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사람의 내공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만한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자소서 샘플을 찾느라고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자신만의 생각과 고민을 담은 자소서를 쓰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